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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똑똑23

#시 "패러디-흐린 기억속의 그대"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대 ㅡ 그냥 노래 듣다가 끄적임 2022. 4. 7.
#마포맛집 "군산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맛집을 발견했지뭐야" ㅇ 군산찜 ㅇ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맛집을 발견했다 ㅇ 마포구 새터산길 2 ㅇ 맛점수 4.5/5점 ㅇ 아구찜 짱좋아 분명히, 남편과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가다가 옆길로 잠시 샜는데, 보였어요. 보이시나요? "어서오세요" 네! 저희를 환영하고 있었어요! 환영해주시는데 가야쥬 그렇쥬? 이렇게 인생 아구찜 맛집을 만납니다 역시 인연은 우연에서 비롯되죠 네~~월요일이 아니었어요 주문은 시큼새큼 단무지, 오이도 맛있어요! 아구찜을 먹으면 볶음밥이 빠질 수 있나요? 없죠. 저희 밥 4개 시켰어요...//// 운동한 값보다 더 먹은거 같은데 유명한 말 하고 갑니다.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아구찜 맛집 찾기 어렵잖아요~ 아구찜 땡기시면 오쎄요~ 어서오세요~라고 환영해주쎄요 또 가고 싶다 2022. 4. 7.
#시 "시간의 매력" 시간은 왜 흘러간다고 할까 쏟아진 물은 왜 주워담을 수 없을까 매력있다, 이 모든 게 지나감에 애정한다, 다시 돌아올 수 없음에 절절하다, 어딘가엔 남아있기에 2022. 4. 7.
#부부의삶 "내가 아픈 날이면" 몸이 아픈 날이면, 언제나 그는 나에게 죽을 끓여준다. 언제나 따뜻한 맛이었다. 2022. 4. 3.
#시 "생각중독" 생각에 중독되고 싶어 취하고 빠져들어 탐닉하며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싶어 너무 좋아서 내 삶을 흔들만큼 그런 맛있는 생각을 먹고 싶어 A toxic thought gets me addicted drunken sunken fellen A yummy thought makes me eager shaking sticking touching 2022. 4. 3.
#구로여행 "근교 나들이로 제격인 [푸른 수목원]" ㅇ 장소명 : 푸른수목원 ㅇ 주차가능, 산책하기 좋은 곳, 가족 커플 모두에게 굳 2020년 가을을 추억하며, 주말 나들이에 제격인 #푸른수목원 을 추천드려요. 서울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도심을 벗어난 정취와 풍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이곳에 살고 싶을 정도) 아침에 가볍게 산책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목원 구성이 오밀조밀하고 넓었어요!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풍경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죠❤ 마음이 평온해지고 한 없이 넓어지는 기분이 드는 곳이였어요💚 수목원 내 장미공원_🌹🌹🌹 엄청난 포토스팟 이에요 사진엔 없지만 산책길 곳곳에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게 벤치도가 많아요 따뜻한 날 책읽으러 다시오고 싶은 봄날 꽃이 만발할 때가 더욱 기대되는 그런 자주오고 싶은 푸른수목원이에요 운영이 .. 2022. 4. 3.
#부부의삶 "멍때령? 이런 잔인한 퐁력배" 앉아서 멍때령? 이런 잔인한 퐁력배 멍을 때리다니... 내 남편은 참신한 사람 2022. 4. 3.
#시 "하루 차이, 하루 사이" 하루 차이로 삶이 달라지진 않지만 하루 사이에 마음은 달라지니까, -변화의 시작은 마음으로부터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스카치 위스키 한 잔" 오늘 같이 마음이 탄 날에는 스카치위스키(scotch whiskey) Scotch Whiskey on the rock, when the day burned in black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잘 지내니?" 내 이름을 쓰고 있었는데 문득 네 이름이 써졌어 잘 지내니? 친구의 이 말이 참으로 서정적으로 느껴졌다. 혜경이가 혜영이에게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기댈곳" 당신은 내 마음의 안도 내 불안의 날개가 파르르 떨 때, 앉을 곳 내 슬픈 마음에 피는 기쁨의 꽃 떨어지는 순간 내미는 두 손 바랜 색 조차 아름다워할 감동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부부의삶 "21세기 부부의 삶이란" 사회생활이든 본인약속이든 나 만나기 이전의 더욱 오래된 인연은 좀 더 소중히 하셔도 좋습니다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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