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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체성" 내 목소리를 빼앗기면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마는 지독한 동화 나의 정체성을 잃어선 안 된다. 절대 지켜. 내 목소리. The cruel story of dissolution into foam when you cannot make your own voice voice is your identity #끄적끄적 #끄적이면 #끄덕끄덕 2022. 4. 3.
#부부의삶 "멍때령? 이런 잔인한 퐁력배" 앉아서 멍때령? 이런 잔인한 퐁력배 멍을 때리다니... 내 남편은 참신한 사람 2022. 4. 3.
#시 "하루 차이, 하루 사이" 하루 차이로 삶이 달라지진 않지만 하루 사이에 마음은 달라지니까, -변화의 시작은 마음으로부터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스카치 위스키 한 잔" 오늘 같이 마음이 탄 날에는 스카치위스키(scotch whiskey) Scotch Whiskey on the rock, when the day burned in black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잘 지내니?" 내 이름을 쓰고 있었는데 문득 네 이름이 써졌어 잘 지내니? 친구의 이 말이 참으로 서정적으로 느껴졌다. 혜경이가 혜영이에게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기댈곳" 당신은 내 마음의 안도 내 불안의 날개가 파르르 떨 때, 앉을 곳 내 슬픈 마음에 피는 기쁨의 꽃 떨어지는 순간 내미는 두 손 바랜 색 조차 아름다워할 감동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나만의 노래" 나만의 노래를 불러볼까요 순간에 흠뻑취해 내일일 잊어볼까요 온 세상 모든 시선 따윈 버리고 너와 나만 바라볼까요 다시 없을 오늘 만의 소중함으로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태워요 지금이 아니라면 기회는 없어요 순간 속에 잠시 살아 숨쉬는 우리의 열띤 감정에게ㅎ 항상 지금 최선을 다할 것을 희망합니다. Shall we play our own songs? Shall we fall in today as if tomorrow never comes? What about looking into only U & I, making the world invisible? Let us burn the time for the moment value, of which ever be the same Please sing the so.. 2022. 4. 3.
#파주카페 "넓고 웅장한 북카페, 더티트렁크" ㅇ 카페명 : 더티트렁크 ㅇ 장소 : 파주 ㅇ 한줄평 : 넓고 웅장해 ㅇ 주차 : 가능 ㅇ 총점 : 3.5/5점 - 분위기 좋아 - 빵 음식 맛있어 - 커피 맛없어 파주 유우우우며어엉 카페 더티트렁크 두 번째 방문입니다. (사진은 어제-2022년4월3일 과 코로나가 막 시작하려고 할 즈음인 2020-1월의 기록이 섞여있어요!) 방문객 수로만 본다면, 2020년과 2022년은 거의 '비슷'하게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1층 - 주문하는 곳, 넓은 테이블 2층 - 북카페, 올라가는 길의 계단식 테이블 지난 번에는 캠핑 가기 전, 잠시 들러서 급하게 빵만 먹고 갔는데, 이번에는 음식을 시켜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빵도 종류가 다양하고, 식사용 메뉴도 있어요 배가고팠던 우리(남편+나)가 주문한 요리는 #.. 2022. 4. 3.
#부부의삶 "21세기 부부의 삶이란" 사회생활이든 본인약속이든 나 만나기 이전의 더욱 오래된 인연은 좀 더 소중히 하셔도 좋습니다 2022. 4. 3.
#부부의삶 "잔잔한 숯처럼 사랑합시다" 휘발유 한 번 부어주고 잔잔한 숯처럼 사랑합시다. 꺼지지 않지만 언제든 타오를 수 있도록 - 2019년 결혼 말씀하신대로 지키고 있는 그대 2022. 4. 3.
#시 "더 불행하다고 해서" 더 불행하다고 해서 상처줘서도 안되고 더 불행하다고 해서 쉽게 용서받아도 안된다 자신의 아픔을 핑계로 남을 할퀴는 사람들은 고통받을 의무가 생긴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공정이다 2022. 4. 3.
#시 "새벽의 어스름 새파랗게 물든 세상" 새벽의 어스름의 색을 보았어 새파랗게 물든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웠지 ㅡ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춘천을 막 들어설 때면 그 내리막길을 달리다보면 분지를 내려다 보게 되는데 그 때마다 눈을 못떼겠어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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