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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다방35

#책 <1> "가구디자인 Furniture Design" Stuart Lawson, 한정현 옮김(2013) 가구를 읽다 책제목 : 가구디자인 Furniture Design 작가명 : 스튜어트 로손 Stuart Lawson / 한정현 옮김 출판년도 : 2013년 >> 책보러가기 가구디자인 근현대 가구 산업의 흐름과 가구디자인의 역사, 가구 거장들의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한 가구디자인 입문서『가구디자인(FURNITURE DESIGN)』. 이 책의 주 대상은 가구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book.naver.com WHAT IS THIS BOOK? 가구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문서 가구 디자이너가 일하는 환경에 맞춘 대량샌상용 가구에 집중 20세기 이후 가구디자인의 역사와 문화적 흐름, 혁신 사례 조명 가구 제품 개발과 디자인 프로세스, 소재와 제작 기법 사례 연구 Chapter 1. 가구디자인의 발달 .. 2022. 4. 7.
#시 "우린 욕구하고 소유하고 쉽게 버린다" 용기와 행복, 후회와 절망, 기쁜과 좌절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랑은 날 미치게한다 우린 욕구하고 소유하고 쉽게 버린다 2022. 4. 4.
#부부의삶 "내가 아픈 날이면" 몸이 아픈 날이면, 언제나 그는 나에게 죽을 끓여준다. 언제나 따뜻한 맛이었다. 2022. 4. 3.
#시 "생각중독" 생각에 중독되고 싶어 취하고 빠져들어 탐닉하며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싶어 너무 좋아서 내 삶을 흔들만큼 그런 맛있는 생각을 먹고 싶어 A toxic thought gets me addicted drunken sunken fellen A yummy thought makes me eager shaking sticking touching 2022. 4. 3.
#시 "랜선 우리 인연" 들리지 않는 외침 속 보이지 않는 너 ㅡ 랜선 우리 사이는 조용한 아우성입니다. 저는 소리 없이 외치고 당신은 보이지 않아요 잘 계신거죠?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구로여행 "근교 나들이로 제격인 [푸른 수목원]" ㅇ 장소명 : 푸른수목원 ㅇ 주차가능, 산책하기 좋은 곳, 가족 커플 모두에게 굳 2020년 가을을 추억하며, 주말 나들이에 제격인 #푸른수목원 을 추천드려요. 서울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도심을 벗어난 정취와 풍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이곳에 살고 싶을 정도) 아침에 가볍게 산책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목원 구성이 오밀조밀하고 넓었어요!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풍경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죠❤ 마음이 평온해지고 한 없이 넓어지는 기분이 드는 곳이였어요💚 수목원 내 장미공원_🌹🌹🌹 엄청난 포토스팟 이에요 사진엔 없지만 산책길 곳곳에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게 벤치도가 많아요 따뜻한 날 책읽으러 다시오고 싶은 봄날 꽃이 만발할 때가 더욱 기대되는 그런 자주오고 싶은 푸른수목원이에요 운영이 .. 2022. 4. 3.
#시 "정체성" 내 목소리를 빼앗기면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마는 지독한 동화 나의 정체성을 잃어선 안 된다. 절대 지켜. 내 목소리. The cruel story of dissolution into foam when you cannot make your own voice voice is your identity #끄적끄적 #끄적이면 #끄덕끄덕 2022. 4. 3.
#부부의삶 "멍때령? 이런 잔인한 퐁력배" 앉아서 멍때령? 이런 잔인한 퐁력배 멍을 때리다니... 내 남편은 참신한 사람 2022. 4. 3.
#시 "하루 차이, 하루 사이" 하루 차이로 삶이 달라지진 않지만 하루 사이에 마음은 달라지니까, -변화의 시작은 마음으로부터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스카치 위스키 한 잔" 오늘 같이 마음이 탄 날에는 스카치위스키(scotch whiskey) Scotch Whiskey on the rock, when the day burned in black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잘 지내니?" 내 이름을 쓰고 있었는데 문득 네 이름이 써졌어 잘 지내니? 친구의 이 말이 참으로 서정적으로 느껴졌다. 혜경이가 혜영이에게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시 "기댈곳" 당신은 내 마음의 안도 내 불안의 날개가 파르르 떨 때, 앉을 곳 내 슬픈 마음에 피는 기쁨의 꽃 떨어지는 순간 내미는 두 손 바랜 색 조차 아름다워할 감동 #끄적끄적 #끄적이다 #새겨지다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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